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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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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15. 23:51 도움말

 

아... 먼저.. 이름을 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ㅋㅋ

그냥 닭가슴살과 떡 양념구이라고 해볼까 합니다.

 


집에 전시용 오븐이 있어서.. 하도 전시용으로만 사용중이라 한 번 써 보기로 맘 먹었지요.

어릴적 분식집에서 먹던 떡꼬치도 생각나고 양념치킨도 생각나서 집에 있는

닭 가슴살과 떡볶이 떡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먼저 소스를 만들어야죠.

고추장, 고춧가루, 매실액, 물엿이나 올리고당, 마늘, 식초.. 등을

어림잡아 넣으세요 ㅎㅎ .

저도 어림잡아 넣었습니다.ㅋ

 


떡은 혹시 몰라서 살짝 데쳤습니다.

그리고 오븐팬에 올려서 양념을 잘 발랐지요.

그리고 210℃에서 한 35분 정도 구워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요렇게 나와버렸습니다.

그리고 후추 좀 쳤지요.

생각외로 맛났어요 ㅎㅎ 어림잡아 소스가 맛났던 모양입니다 ㅋ

그런데 역시 닭가슴살은 너무 퍽퍽해요.

그리고 오븐으로 요리할 때와 그릴기능으로 요리할때가 다른가 봐요.

저는 살짝 구워진 느낌일줄 알았는데..

그냥 푹 익은 느낌 뿐이네요 .

집에 전시용 오븐 있으시면 함 도전해 보세요~~^^

posted by 사자와 토끼
2017. 2. 1. 23:40 이런저런 강력 후기

잇님들~~

오늘 서쪽 밤하늘을 보셨나요??

달과 화성, 금성이 나란히 있는 모습이 아주 보기드문 장면이었습니다.

13년 만에 찾아온 우주쇼라고 뉴스에서 난리네요 ㅎㅎ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제가 사진을 찍었지요 ㅋㅋ

 

 

요사진을 보면 가장 밝은 녀석이 달이고요, 대각선 밑으로 밝은 녀석이 금성입니다.

그 사이에 화성이 작게 빛나고 있는데요.. 잘 안 보이죠!?

 

 

 

요래 사진을 확대해 봤습니다. 아~~~ 감탄 잘 보이네요 ㅎㅎ

폰으로 찍었는데도 요래 잘 보입니다.  초승달과 화성, 금성 ㅋㅋ

 

힘들고 추워도 하늘을 보며 가슴을 쫘~~악 펴고 화이팅~!!!! 하며 살자구요 ^o^

posted by 사자와 토끼
2017. 1. 4. 23:27 아름다운 행보

 

잇님들 ~ ^~^ ~

드디어 2017년 정유년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복도 많이 받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제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가 어딘지 아시죠?  ^~^♬

(네.. 장길자님께서 회장님으로 계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입니다.)

 


오늘 아침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장길자회장)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새해 신년사가 올라와 있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공유하고자 포스팅해봅니다.

 

 

Happy New Year


지난 해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가족에게 보내주신 여러분의

후의(厚意)와 봉사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년에는

나누려는 마음만 있으면 내디딘

발걸음도 기적이 되고

작은 실천도 모이면

지구 반대편 아이들에게 희망이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포실한 마음,

보드라운 손실 모으고 모아

지구촌 가족에게 그대로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7년도에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장길자회장님께서는

어머니의 사랑의 마음을 담아서

지구촌 가족에게 전하고자 하십니다.

 

회원으로서

올한해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장길자회장)의

세계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싶습니다.

 

뜻이 있으신 분들께서도 함께 동참해 보시면 어떨까요?

많은 감동과 행복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osted by 사자와 토끼
2017. 1. 2. 23:30 도움말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이웃님들이 ㅠㅜ 문 닫은 줄 알고 계신건 아닌지..

너무 뜸해서 죄송합니다.

좋은 정보, 재미난 것들 많이 많이~~  공유해야 하는데 일이 너무 바쁘다보니...

심기일전!~!

다시 열글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엔 줄눈 작업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어렵지는 않으나... 시간이 좀 걸렸다는...ㅠㅜ

저희 집 현관입니다. 줄눈 상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ㅎㅎ ^^;

회색이네요 ㅋㅋ 첨엔는 흰색이었다는...

 

오래 살다보면 유지보수는 어디나 해줘야 하지요!

집도 마찬가지죠~~!!

 

인터넷을 보니 줄눈 작업을 위해 여러 도구들도 있고, 가격도 비싸던데...

이건 정말 쌉니다!!

동네 철물점을 가시면 백시멘트가 있습니다.

고놈 하나 사세요.

아마 2천원 할 껍니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서 헤라도 구매하셔도 되지만 필수는 아닙니다.

ㅋㅋ 저는 구매했다는 거~

 

!!! 팁 하나 !!!

시멘트를 섞기 전에 단단한 작업을 원하시면 먼저 있는 더러운 줄눈을 파내셔야 합니다. ㅎ

사실 전... 이 작업을 하지 않아서 망했습니다..ㅠㅜ

 

 

손에 백시멘트 묻히기 싫어서 헤라로 작업하려고 샀는데... 결국 손에 묻히게 되더군요.

농도는 약간 되게 해주세요. 너무 묽으면 작업이 어렵습니다

먼저 있는 더러운 줄눈을 파 내야 새 시멘트가 자리 잡을 공간이 생겨요.

그 작업을 하지 않으면... 겉보기에만 좋았다가 금방 사라져 버립니다.ㅎㅎㅎ ^^"

 

 

작업의 편의를 위해 어떤 분은 줄눈 주위에 테이프를 붙이는 작업을 먼저 하기도 하는데..

전 그냥 물티슈로 닦아내고자 테이핑은 하지 않고 작업했습니다.

 

하루 정도 말린 후 물티슈로 잘 닦아 주었습니다.

 

 

짜잔~~~~

완성된 모습이 정말 깔끔하죠~!! ^()^

하지만...

바람과 함께 사라졌습니다..

먼저 있던 줄눈을 파내지 않아서..ㅋㅋㅋ

그래서 시행착오라는 말이 있나봐요 ㅎㅎㅎ

여러분~~ 혹시 작업 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절대루 저처럼 하시면 안됩니다!!

오늘의 공유 팁은 바로 이겁니다 ㅎㅎ

 

posted by 사자와 토끼
2016. 12. 20. 00:04 아름다운 행보

매년 겨울이면 빠지지 않는 큰 행사가 있지요.

바로 장길자 회장님께서 이끄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입니다 ^~^

올해도 많은 분들이 콘서트를 오셨습니다.

정말 엄청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그 현장을 다녀오지 못하신 분들~~~  잠깐 보여드리겠습니다~~!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매년 마지막 달에 봉사와 나눔의 하이라이트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하십니다. 이 뜻깊은 현장에는 국내의 이름있는 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뜨거운 무대를 함께 만들어 주셨습니다.

 

어느 광고 카피문구가 생각이 나는데요.

"신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할수 없어 어머니를 만들었다."

사람이 생각한 말이라고 하지만 그만큼 어머니의 존재를 신과 같이 큰 존재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문구입니다. 역시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은 어머니의 사랑인것 같습니다.

어머니처럼 따뜻한 사랑을 나누시려는 장길자 회장님의 크신 뜻을 더 잘 알게 되었던 콘서트였던 것 같습니다.

 

 

또한 많은 회원님들이 사랑을 나누어 주셨기에 가능했던 콘서트이지요. 콘서트를 개최하시는 분도 중요하고, 콘서트를 참여하시는 분도 중요하고, 콘서트를 꾸미시는 분도 모두가 다 중요한 분들이십니다.

 

추운 겨울이 더 춥게 느껴질 수 있는 곳곳에 뜨거운 사랑을 나누어주시는 모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 재능기부 예술인분들, 그리고 장길자 회장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온세상 모두가 따뜻하게 살았으며 좋겠습니다~!!

 

출처: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1760

posted by 사자와 토끼
2016. 12. 13. 00:06 키득키득

개인적으로 차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 여기저기 차에 눈이 가네요 ㅎㅎ

제게 있어 캐딜락이란 자동차 회사는 길쭉한 오픈카를 떠올리게 하는 완성차 업체네요 ㅎㅎ

이번에 기사가 나와서 한 번 공유해 봅니다.

XT5 왠지 세단 느낌이 있는 SUV 같습니다.

왠지 좀 웅장한 느낌도 있어 보네요

 

 

 

더 많은 사진은 관련 기사를 한 번 확인해 보셔용 ~~ ^^

http://auto.daum.net/review/read.daum?bbsid=27&articleid=237387

 

posted by 사자와 토끼
2016. 12. 6. 00:42 키득키득

잇님들~~

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바깥일이 너무 바쁘다 보니 안쪽 일을 너무 등한시 했네요 ㅎㅎ

간만에 인사하는 반가움의 선물로 숨은 그림 찾기를 가져왔습죠~!!

숨은 그림 찾으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ㅋㅋㅋ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종이로 프린트하시면 좀 더 쉽게 찾을 수도 있을거예요  ^~^v

posted by 사자와 토끼
2016. 10. 21. 22:11 이런저런 강력 후기
요즘 뱃살이 하도 나와서 저녁엔 가급적 탄수화물을 피해 보려 합니다

살이 찌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탄수화물이라고 하잖아요 ㅋ

그래서  저도 도전해 봤지요
음...근데 이건 칼로리가 얼마나 나갈지...

부디 이걸로 뱃살과 안녕하기를  바래 봅니다 ㅎㅎ


준비물은 두부와 치즈고요 심심치 않게
 소스를  준비하시면 더 좋겠지요~!


이거 홈플러스 치즈인데.... 엄청 짜요~~!!!
그냥 먹기 힘들 정도입니다
근데 밍밍한 두부랑 먹으니 괜찮네요 ㅋ


콩단백질 두부


두부를  먹을만큼 잘라서  전자렌지에 뜨끈하게 돌려 주세요~


전자렌지에서 열받았는지 하얀 물을 토해 냈습니다

뜨거울때 치즈를 올려야 해요
치즈를  전자렌지에 함께 돌리지 않은건..
치즈류를 전자렌지에 돌리면 트렌스지방으로 바뀐다고 하더라고요 그 얘기 듣고 피자도 안 돌려요 ㅎ





뭔가 심심하듯 하여 전 소스를  준비했어요
요거  맛납니다 ㅎㅎ


그리고 명색이 식사인데그냥 먹기 뭐해서 절인양파를  추가했습니다~!!



아... 이 식단으로 뱃살이 사라져야 할텐데... 근데 이거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

어서 살이 사라져야 할텐데..
엊그제 바지 하나 엉덩이가 심하게 터져서 버렸습지요 ㅜㅜ
타도 뱃살~~!!!!
여러분 건강하세요 ^~^!!

posted by 사자와 토끼
2016. 10. 13. 23:16 이런저런 강력 후기

 

오늘  드됴~~~ 진짜 진짜  미니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정말  미니예염^~^


맛나게 생겼나요??

 

 

요 밑을 보면 진짜 사과인걸  알수 있습죠~~!

아직  얼마나 작은지는 모르시겠죠?! 




요래 잘라보니 갈변도 되네요 ㅎㅎ
근데 일반 사과보다 더 빨리 갈변이 진행됩니다
성질이 급한가 봐요 ㅋ




이 사진을 보시면  얼마나 작은지 아실듯 ㅋ


껍질은 일반 사과보다 더 질겼지만 맛나더라구요

하지만... 먹어본 결과.... 너무 작아서 손질이 좀 ....ㅋㅋ 


사과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
posted by 사자와 토끼
2016. 10. 12. 23:53 소곤소곤

 


저는 하늘을 자주 보며 사는  사람 중 일인입니다 ㅎㅎ

 

오늘  멋진 구름이 있어서 보여드릴께요  



오늘 뜻밖에 멋진 구름을 보았어요 ^★^

 


전투기가 지나가기라도 한듯...
한줄기 무언가 수직 상승하는  모습이 정말 멋졌어요  쓩~~!!ㅎㅎ
posted by 사자와 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