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11. 23:40
이런저런 강력 후기
지금껏 정수기 없이 살았지요
물은 보리차를 끓여 먹거나 코스트코 6팩에 2천원하는 생수를 먹었습니다
무더운 날이다보니 더이상 물은 끓여 먹을 수 없고...
생수를 사러 코스트코를 매번 가는 것도 넘 힘드네요
정수기를 사려 했지만...가격과 관리비가 만만치 않네요
이런저런 고민을 하던 차에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브리타 정수기!!!
낼름 주문했지요
독일에서 비행기 타고 온다는데 금방왔습니다
가격은 사이트마다 다르지만 저는 3만 천원 주었어요
독일에 대부분 가정에서 쓰고 있다고 하고요 우리나라도 생각보다 인기가 많더군요
대부분의 불순물과 중금속을 걸러 내고 미네럴은 살려준다니 믿고 먹어 보려고요 ㅋ
소독약 냄새도 싹 잡아준답니다^^
이건 가격도 가격이지만 저수조 청소 문제가 있는 정수기를 생각하면 이건 그냥 생각 날 때마다 설거지를 하면 되니까 문제 없답니다^^
저 인디케이터와 필터와는 그 어떤 연결고리도 없기 때문입니다
한달에 백번 정수하는지, 열번 정수하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어찌 교체주기를 알려주는지...
물이 한 두 방울씩 정수되지 않고 졸졸졸 잘 나오면서 정수되니 더 좋네요 ㅎㅎ
잇님들 모두 깨끗한 물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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