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23. 00:06
키득키득
오늘은 저희 집 지킴이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녀석의 성은 개씨입니다. 이름은 푸름이고요.
합쳐서 부르면 개푸름.
개푸름을 소개합니다~~!
이불없인 잠을 못자는 녀석이지요. 여름인데도 꼭 이불 속에 들어가서 잠을 청해요~
일광욕도 참 좋아라 합니다. 베란다에서 편안하게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이네요 ㅋ
이녀석도 다른 애견들처럼 먹성, 식성이 참 좋습니다.
방울토마토를 손 위에 올려서 기다려를 하고 있지만... 흐르는 침을 어찌할 수는 없는가 봅니다. ㅎㅎㅎ
식사는 번개같이 재빨리~~
가끔은 말도 안듣고 짜증난다고 주인을 물기도 하지만 그래도 가족이기에 함께라서 좋습니다.
애견 역시 가족이네요.
가끔 푸름이 소식 전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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