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20. 00:46
소곤소곤
벌써 우수가 우수수하고 지나갔네요.
봄이 오는 소리가 조금 요란하게 오는 터라 곳곳에선 겨우내 얼었던 곳들이 녹으면서 붕괴되는 현장도 있다고 하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봄은 새생명을 낳는 생명의 계절인데... 무너지는 소식은 이제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알~짝 핀 꽃처럼 우리 마음도 세상도 아름답게 활짝 피어나는 2016년 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6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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