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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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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2017. 1. 2. 23:30 도움말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이웃님들이 ㅠㅜ 문 닫은 줄 알고 계신건 아닌지..

너무 뜸해서 죄송합니다.

좋은 정보, 재미난 것들 많이 많이~~  공유해야 하는데 일이 너무 바쁘다보니...

심기일전!~!

다시 열글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엔 줄눈 작업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어렵지는 않으나... 시간이 좀 걸렸다는...ㅠㅜ

저희 집 현관입니다. 줄눈 상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ㅎㅎ ^^;

회색이네요 ㅋㅋ 첨엔는 흰색이었다는...

 

오래 살다보면 유지보수는 어디나 해줘야 하지요!

집도 마찬가지죠~~!!

 

인터넷을 보니 줄눈 작업을 위해 여러 도구들도 있고, 가격도 비싸던데...

이건 정말 쌉니다!!

동네 철물점을 가시면 백시멘트가 있습니다.

고놈 하나 사세요.

아마 2천원 할 껍니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서 헤라도 구매하셔도 되지만 필수는 아닙니다.

ㅋㅋ 저는 구매했다는 거~

 

!!! 팁 하나 !!!

시멘트를 섞기 전에 단단한 작업을 원하시면 먼저 있는 더러운 줄눈을 파내셔야 합니다. ㅎ

사실 전... 이 작업을 하지 않아서 망했습니다..ㅠㅜ

 

 

손에 백시멘트 묻히기 싫어서 헤라로 작업하려고 샀는데... 결국 손에 묻히게 되더군요.

농도는 약간 되게 해주세요. 너무 묽으면 작업이 어렵습니다

먼저 있는 더러운 줄눈을 파 내야 새 시멘트가 자리 잡을 공간이 생겨요.

그 작업을 하지 않으면... 겉보기에만 좋았다가 금방 사라져 버립니다.ㅎㅎㅎ ^^"

 

 

작업의 편의를 위해 어떤 분은 줄눈 주위에 테이프를 붙이는 작업을 먼저 하기도 하는데..

전 그냥 물티슈로 닦아내고자 테이핑은 하지 않고 작업했습니다.

 

하루 정도 말린 후 물티슈로 잘 닦아 주었습니다.

 

 

짜잔~~~~

완성된 모습이 정말 깔끔하죠~!! ^()^

하지만...

바람과 함께 사라졌습니다..

먼저 있던 줄눈을 파내지 않아서..ㅋㅋㅋ

그래서 시행착오라는 말이 있나봐요 ㅎㅎㅎ

여러분~~ 혹시 작업 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절대루 저처럼 하시면 안됩니다!!

오늘의 공유 팁은 바로 이겁니다 ㅎㅎ

 

posted by 사자와 토끼
2016. 12. 20. 00:04 아름다운 행보

매년 겨울이면 빠지지 않는 큰 행사가 있지요.

바로 장길자 회장님께서 이끄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입니다 ^~^

올해도 많은 분들이 콘서트를 오셨습니다.

정말 엄청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그 현장을 다녀오지 못하신 분들~~~  잠깐 보여드리겠습니다~~!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매년 마지막 달에 봉사와 나눔의 하이라이트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하십니다. 이 뜻깊은 현장에는 국내의 이름있는 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뜨거운 무대를 함께 만들어 주셨습니다.

 

어느 광고 카피문구가 생각이 나는데요.

"신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할수 없어 어머니를 만들었다."

사람이 생각한 말이라고 하지만 그만큼 어머니의 존재를 신과 같이 큰 존재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문구입니다. 역시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은 어머니의 사랑인것 같습니다.

어머니처럼 따뜻한 사랑을 나누시려는 장길자 회장님의 크신 뜻을 더 잘 알게 되었던 콘서트였던 것 같습니다.

 

 

또한 많은 회원님들이 사랑을 나누어 주셨기에 가능했던 콘서트이지요. 콘서트를 개최하시는 분도 중요하고, 콘서트를 참여하시는 분도 중요하고, 콘서트를 꾸미시는 분도 모두가 다 중요한 분들이십니다.

 

추운 겨울이 더 춥게 느껴질 수 있는 곳곳에 뜨거운 사랑을 나누어주시는 모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 재능기부 예술인분들, 그리고 장길자 회장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온세상 모두가 따뜻하게 살았으며 좋겠습니다~!!

 

출처: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1760

posted by 사자와 토끼
2016. 12. 13. 00:06 키득키득

개인적으로 차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 여기저기 차에 눈이 가네요 ㅎㅎ

제게 있어 캐딜락이란 자동차 회사는 길쭉한 오픈카를 떠올리게 하는 완성차 업체네요 ㅎㅎ

이번에 기사가 나와서 한 번 공유해 봅니다.

XT5 왠지 세단 느낌이 있는 SUV 같습니다.

왠지 좀 웅장한 느낌도 있어 보네요

 

 

 

더 많은 사진은 관련 기사를 한 번 확인해 보셔용 ~~ ^^

http://auto.daum.net/review/read.daum?bbsid=27&articleid=237387

 

posted by 사자와 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