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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13. 23:26 아름다운 행보

제15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주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 주한 외교단 소외가정과 다문화가정 돕기위해 다수 참석

 

 

 

 

 

 

소외가정과 다문화가정 돕기를 위해 12월 1일 저녁 7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주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주한 외교단 다수가 참가해 행사를 빛냈다.올해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는 주한 외교단에서 카를로스 빅토르 붕구 주한 가봉대사, 야나 샬루코바 주한 체코부대사, 해리 A.C. 반 워든 주한 네덜란드투자진흥청장, 사메르 알-와헤디 주한 요르단 대사관 재무관, 무사 엔도에 주한 세네갈대사관 일등참사관등 약 15명이 참석해 오프닝 행사 무대와 2부 콘서트를 끝까지 함께 했다.

 

 

오후 6시 넘어 속속 6천여 관객들이 도착하면서 주한 외교단 외교관들도 다수 잠실학생체육관에 모이기 시작해 새생명 콘서트는 시작부터 후끈 분위기가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행사 직전 가진 인터뷰를 통해 반 워든 네덜란드 투자진흥청장은 "일곱번째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 참가하고 있는데 항상 좋은 느낌을 갖고 있다"면서 모든 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했다.카를로스 빅토르 붕구 주한 가봉대사는 "전적으로 이 콘서트의 컨셉을 지지한다"면서 "한-가봉이 특히 2012년 가봉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가봉정부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가 기후변화등에 관해 공동협력키로 한 점이 자신의 참여동기"임을 밝히기도 했다.

   

 

 

 

 

▲ 카를로스 빅토르 붕구 주한 가봉대사가 행사장에 도착직후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

 

 

 

황용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자 하는 뜻에 동참하기 위해 참가했다"면서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 성원을 보낸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역대 스포츠스타인 임춘애, 이봉주, 심권호, 장윤창, 장정구 선수등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으며 이순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후원회장과 이강민이사장, 김희철의원등 각계인사등도 다수 참석해 6천여 관객들과 함께 콘서트를 즐겼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세모의 문턱에서 복지 소외 가정과 다문화 가정 돕기, 심장병및 희귀병 환자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 열리는 이 행사가 성대하게 열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후원기관인 보건복지부, 서울시, 부천 세종병원등에 특히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2부행사를 진행한 방송인 김성환씨(우측에서 두번째)가 행사직전 접견실에서

참석 귀빈들과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세월호의 참사와 슬픔등 올해의 악운을 다 뒤로 하고 콘서트의 기쁨과 에너지를 가득 가져가길 바란다고 밝힌 장길자회장은 새생명 콘서트를 통해 기쁨넘치는 순간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각국 대사와 많은 연예인들의 참석에 감사의 뜻을 전한 장회장은 "나는 여러분의 웃음과 희망을 응원하는 사람으로서 웃고삽시다"고 제언해 역시 많은 박수를 받기도.

 

 

이순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후원회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 올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라면서 금년은 특히 세월호의 여파로 슬픔과 고통의 한해였음을 부인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멤버들이 마음에서 우러나는 봉사를 실천한 것에 대해 치하한 이 후원회장은 2014년 한달을 잘 마무리짓고 2015년이 각 가정과 우리나라에 큰 희망이 함께 하시길 빌며 "사랑합니다"를 외쳐 많은 박수를 받았다.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주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 지난해에 이어 연속 참가하고

있는 알 와헤디 주한 요르단대사관 재무관(좌측)과 야나 샬룹코바 주한 체코 부대사(우측).

 

 

 

Md. 에나멀 카비르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는 방글라데시 노무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어머니의 사랑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시는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의 활동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면서 방글라데시에 대한 지원에 대해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카를로스 빅토르 붕구 주한 가봉대사 역시 "복지소외 가정과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해 열리는 새생명 사랑의콘서트는 중요한 기념비적 행사로 꼽을 수 있다"면서 가봉측의 전폭적 지지를 나타내기 위해 행사에 참석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 2014 복지소외 가정과 다문화가정 돕기 새생명 사랑의콘서트에 참가한 엔디엔뉴스 신현두 발행인과

해리 A.C. 반 워든 주한 네덜란드투자진흥청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반 워든 주한 네덜란드투자진흥청장은 "우리의 노력이 복지소외가정과 다문화가정 지원에 진정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장길자 회장님을 모시고 우리 모두 행복한 시간을 만듭시다"고 제언해 관객들의 열광적 호응을 받았다.개막식 행사의 축사들이 마무리된후 베트남과 중국, 몽골, 일본등 다문화가정의 약 53개 가정에 의료비와 생계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이 있었으며 2부 콘서트는 방송인 김성환씨의 사회로 가수 소찬휘등 다수 가수들이 출연해 열띤 무대를 연출했다.

 

 

 

http://www.nd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71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 주한 외교단 참석_ 다문화가정 지원

posted by 사자와 토끼